2000년 밀레니엄 파티

 

 

여기 있는 4명이 미국 뉴욕에서 룸메이트다.

우리는 그어렵다던 IMF에두 미국에서 살아 남았다.

쉽게 얘기해 한국에서 IMF 터지니까 많은 한국인이

미국으로 넘어 왔다.

그들이 방을 구하거나 살수 있는곳은 한인이 사는곳..

방이나 직장은 한정되어 있구 한국에서 한인은 계속

넘어오구 방값은 비싸지고 직장은 구하기 힘들고...

그결과 미국 유학생 40%이상이 한국으로 돌아 가야 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돈을 부쳐주긴 힘들고 방값은 비싸지고

알바 하기두 힘들어지니...

우리는 그모진 세월속에서 이겨내고 2000년 밀레니엄을 맞게

되었다.

룸메이트끼리 자그마하게 파티를 했다.

왼쪽부터 윤영,나,형구형,현성이형

 

*윤영: 한국 외대 학생으로 잠시 미국에 와 있었다

*형구형:나하구 거의 2년동안 룸메이트 생활을 했다.

한국에서 뒤늦게 대학교(홍대 조소과)에 들어가 학교를

마치고 미국에서 랭귀지 스쿨부터 시작해 마침내 세계

최고인 예일대 미대 조소과 대학원생으로 들어갔다.

랭귀지 스쿨부터 돈이 엄어 발렛파킹 하면서 돈을

모았구 우리는 개천에서 용났다구 얘기했다.

*현성형:이형두 한국에서 IMF 터지면서 미국에 건너왔다.

첨엔 무지 고생하다 우연챦게 가이드 자리를 얻어 지금은

참한 아가씨 만나서 미국에 살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