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끊임 없는 여행~!!!

15일은 민주엄마생일, 17일은 내생일 또 예전부터 민주가 홍게가 먹고 싶다고해서 겸사겸사 속초붉은대게 화곡점을 찾았다~!!! 맛은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소주 안주 하기도 별로고.. 난 그저 그렇네~~.. 그냥 홍게라면만 먹을만 하네~~

집근처에 있는 족삶남(족발을 삶는 남자) 족발이 먹고 싶을때 찾는집. 족발이 쫄깃쫄깃 하고 맛은 있으나 양이 적은게 단점. 그래도 짬뽕 국물이 나와 소주 마시기에 좋고.. 아이들을 위해 서비스로 계란후라이와 밥을 준다. 그래서 가끔 저녁 대용으로 아이들과 함께 찾는집.

관악역 인근 석수시장에 깍두기바비큐 체인점인데 서울에서는 못본듯.. 내가 이런 바비큐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은 좋네.. 회사 회식비가 정해져 있다보니 많이 못먹을뿐... 한없이 먹을수 있을듯... 상위에 저런 돌아가는 불판이 같이 있다. 바비큐3인분, 모듬사리, 닭봉까지 먹었는데도 ..

민주 방학이라 화곡 메가박스에서 쥬라기월드 영화보고 같은건물 3층 라라코스트에서 점심 민주는 해물토마토파스타 난 목살 팔라프

오랜마에 찾은 서촌 효자바베.. 동국대에서 근무할때는 자주 찾던집인데~~~~!! 이집 분위기는 외국적이면서도 80년대 분위기가 나는 묘한 분위기이다.. 오후 5시 50분에 갔는데도 40여분 대기. 대기 하면서 에일 맥주 한잔.ㅎㅎ 40여분 대기중 야외에서 에일맥주 한잔 묘한 실내 분위기 바베..

목동역 근처에 있는 대왕해물문어보쌈집 가격이 69,000원인가 하는데... 양이 푸짐해 보이지만 먹다보면 부족한 느낌이 들긴한다.. 맛이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가서 먹어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닌듯~~

이근처에서 유명한 짬뽕집 해산물을 다먹으면 면을 넣어 끓여서 먹는집. 해산물중에는 특히 홍합이 많고... 약간 대중교통이 불편한점이 있다..

충무로 중구청 근처 허름한식당이다. 6시 넘어서 가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손님이 많고 식당앞에 테이블을 깔고 먹을 정도.. 막회가 주메뉴인데.. 청어나 가자미로 만들어준다..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곳.

하정우가 자주 찾던 단골집이다. 가게가 너무 작고 소박한 분위기.. 아주머니께서 한번 초벌구이해서 나온다. 2차는 닭발집으로...

겨울이라 보쌈이 먹고 싶었다. 산악회에서 각종번개로 진행. . 조촐한 인원으로 맛있게 먹었네.. 다른 보쌈집들이 손님 많아서 입구에 있는 화통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