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끊임 없는 여행~!!!

1산행일 2006년 11월 14일 화요일 2. 날씨 맑음 3. 산행지 및 위치 백운봉 941m(경기 양평군 양평읍) 4. 산행코스 용문산 자연 휴양림~백운봉~형제약수~백운암 5. 시간대별 일정 -. 13:00 약수사,산행시작 -. 14:06 백년약수 -. 15:06 정상 -. 16:00 형제약수터 -. 17:10 백운암 6.산행인원 10명 -. 제임스(김병용),풀꽃소리(..

태풍이 온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하산한후 비가 내리기 시작. 기차 3칸을 예약해서 진행한 기차 정기산행이었지만 무난히 잘마쳤다~!!!

기차산행이 너무 좋아 또 올렸다.. 이번만큼은 먹는게 넘쳐나 남을정도..

양평 소리산 소금강.. 교통이 않좋은 동네다~!! 고민끝에 공지를 올렸는데 20명이나 참석했다. 기차타구 가서 점심을 먹구 용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석산리행 버스를 탔다. 거의 1시간 이상을 들어가는데 경치가 좋다. 뒷풀이 장소는 개울가옆이라 물놀이 하구 놀궁..ㅠ 나올때는 버스가 끊어져 화물차 ..

예전에 중원산을 갔었구 다시 도일봉을 찾게 되었다. 기차 화장실앞에서 와인하구 골뱅이 무침을 먹으면서 오늘은 한적한 웰빙산행이 되리라 믿었다. 그러나 중원계곡을 지나 도일봉으로 오르기 시작하는데 경사가 심해지구 무릅까지 눈이 빠진다. 양평이 추운지방이구 눈이 안녹구 있었던거다. 눈..

전주에 사진을 보니 눈이 많이와서 공지올렸다. 눈은 많이 녹았구 춥지는 않았다. 뒷풀이 욕쟁이 할머니네 가니 할머니는 아파서 아들이 장사를 하구 있궁~~ 맛이 없어 일찍 나와 의정부에서 2차,3차를 하였다.

2번째 시도끝에 백운봉을 정복할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두 뿌듯하지만 좋은산행지이당. 이번엔 세숫골쪽에서 시작했는데... 남한강 줄기두 보이구 시원한 조망이 좋다.

한국의 마테호른 백운봉을 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코스가 너무 짧아서 장군봉,함왕봉을 거쳐 백운봉 가는데 시간이 늦어진다. 백운봉을 눈앞에 두고 하산하기로 하였다. 뒷풀이는 오리 주물럭인데 아주 맛있다.. 모기가 많으니까 쑥불두 태워주고.. 시골 분위기가 나는데 너무 좋았다.

양평에 중원산.. 예전부터 알구 있던산인데 이제야 힘들게 가게 되었다. 교통이 안좋아서 뒷풀이 식당을 정하구 교통편의를 제공 받았다.. 하산시 계곡이 아주 좋았다. 산속에 먹는 뒷풀이맛두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