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산행후기

평양소주와 북한아가씨.

james11 2008. 6. 10. 22:20

 

*일시:2004년 3월 30일

*제목:평양 소주와 북한 아가씨..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떠난지 일주일만에 어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입성.. 너무나 힘들구 지겨운 코스였습니다.. 차가 엄구

길이 막혀서 못가구..날은 덤구 냄새는 지독하구...

어제서야 비로소 프놈펜에 입성..맨처음 찾은곳은 북한 국영

식당.....

난 종종 공산주의 국가를 여행하면 북한 국영 식당을 이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들도 외국에서 근무 하는지라 이쁘고 잘빠진애들만 데려다

놓더군여..

간만에 평양 소주와 김치찌개를 시키고 북한 아가씨들이랑

얘기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중간 중간에 노래두 부르고 춤도

추면서..

모처럼 좋은 시간 갖으며 술에 취해는데..

문제는 담날 아침 속이 안좋아 오바이트 하였습니다..

이제 여행두 막바지구 나머지 구간은 휴양코스입니다..

빨리 돌아가 같이 산행 하구 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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