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산행후기

유럽캠핑카 여행을 마치구..

james11 2008. 6. 11. 11:05

 

*일시:2004년 8월 3일

*제목:유럽 캠핑카 여행을 마치고...


이번이 3번째 나가는 유럽 캠핑카 여행이었다..

짧지두 길지두 않는 11일동안 유럽에 도시를 헤매며 어~~..

"여기가 아닌데"를 수없이 반복 하여야만 했다.

캠핑카마스터란 직업으로 유럽지도와 유럽 캠핑장 주소책을 보며

도로위를 헤매며 더운 날씨에 고생두 많이 하였지만 하나의 추억

으로 남기며 간단히 정리를 해볼까 한다.


*여행일시:2004년 7월 24일~2004년 8월 3일(10박 11일)

*여행인원:캠핑카마스터(제임스)외 3명(여2,남1)

*여행목적:유럽 와인 투어 9일

*여행일정:
프랑크프루트(독일)-파리(프랑스)-오를레앙(프랑스)-암스텔담
(네덜란드)-프랑크프루트(독일)

*캠핑카 운전거리:2292km

*간단한 도시 소개
-프랑크프루트:교통의 중심지이고 상업에 중심지
그러나 시내는 2~3시간 구경이면 충분 하고 뇌뫼 광장과 작선
하우젠 강추 캠핑장은 별3개이나 그저그렇구 그램

-파리:예술과 낭만의 도시이며 젊음이 넘쳐 나는곳
몽마르트 언덕을 가니 전지현이 촬영 하구 있었음. 저녁에
세느강 유람선과 베르사이유 궁전이 구경 할게 많음.
에펠탑과 개선문 그리고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음.
캠핑장은 라데팡스 가는길에 있구 별4개...
캠핑카만 700대 수용 가능.. 모든 시설 완비.

-오를레앙:프랑스 500개성중에 80개가 모여 있는곳.
성마다 특색이 있구 멋은 있으나 입장비가 비쌈.
파리 남부쪽으로 3시간 거리.

-암스텔담:풍차와 튤립에 나라이지만 암스텔담만 보면 실망
가능성 큼 매춘,마약,동성애가 합법적이어서 홍등가가 관광
코스이구 마약에 찌든 젊은이들이 많음.
하이네킨 공장과 잔세스칸스(풍차마을) 강추.


p,s:한국에 날씨가 무덥네요.
이제 몸보신두 하구 한국음식좀 많이 먹구 싶네요..^^
근데 지난번 백두산 갔다와서 선물두 못나누어 줬는데..
이번에 또 있는데 언제 나누어 주징..?.. 이번엔 네덜란드에서
공수해온 튤립 한송이씩 나누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