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V-협곡트래킹, 체르마트길 산행일지 (11/15 일)

1. 산행일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2. 날씨 
 

 맑음
 

3. 산행지 및 위치 
 

v- 협곡트래킹, 체르마트길, 낙동정맥 트래일 경복 봉화군 소천면

 4. 산행코스

분천역~비동마을입구~비동승강장~양원역~승부역
 

5. 시간대별 일정(선두 기준) 
 

-. 10:38 분천역

-. 10:50 트래킹시작

-. 11:37 비동마을입구, 점심식사

-. 12:30 트래킹시작

-. 12:55 비동승강장

-. 13:19 용골쉼터

-. 13:51 양원역

-. 15:05 승부역도착

-. 15:42 기차탑승

-. 15:56 분천역도착, 자유시간및 개인뒷풀이

-. 17:00 서울출발

6. 산행인원 43명

순번	닉네임 (성명)	보험	비고
1	james(김병룡)	기존
2	플라톤세상(유윤정)	기존
3	득희(서득희)	기존
4	러버덕(이미희)	기존
5	charlie(이창성)	기존
6	고섭이산 (오고섭)	기존
7	어디야 (조인호)	기존
8	환쓰 김성환)	기존
9	레몬산(윤수현)	기존
10	금비신지혜 )	기존
11	nomy (박진경)	기존
12	박하향(김은경)	개인
13	백세주(권상영)	기존
14		기존
15	수정한규태(김규태	기존
16	postit(백두영)	기존
17	이스라오(손진규	신규
18	뽀연ss(최보연	기존
19	반지하골방(양홍정	기존
20	써니날다(박경숙	기존
21	승짱!(김승배	기존
22	산풍수(정정국	기존
23	도로시(조진희)	기존
24	보물상자(황옥)	개인
25	自由  홍성빈	기존
26	삐삐젤라(이은희)	기존
27	탄p(김인홍)	기존
28	핑크(김소리	개인
29	블랙(김정경)	기존
30	마세라티(고상아)	기존
31	다람쥐바퀴(최연심)	기존
32	탁이(마성표)	기존
33	안개혀니(서재현	기존
34	비회원(이연희	기존?
35	하늘 신유화	개인
36	좋은사람 (한효숙	기존
37	왕소심(성홍제	기존
38	산이좋아(이진희	기존
39	찜이(이지미	기존
40	하토르(김민경)	기존
41	썬~(김선희)	기존
42	빙그레(이승노)	기존
43	maron(조홍연)	기존
44	은짱(유은희	기존

7. 소요시간 
 

4시간 15분(선두기준, 점심및 휴식시간포함) 
 

8. 벙개장 
 

james(김병룡)

 9. 교통 
 

44인승 관광버스 1대

10. 산행시주의점 
 

-. 12.4km 트래킹이나 생각보다 힘듬

-. 양원역 지나 갈대길에 뱀주의 표지판 있음

-. 최근에 비가 많이 왔는지 개울을 지날때 등산화를 벗을곳이 한군데 있음

-. 기찻길에서 사진 찍을때 기차조심

11. 산행지 볼거리 

-.  분천역, 승부역, 양원역, 비동승강장

-. v-협곡 트래킹

-. 산행내내 철길과 강을 옆에 끼고 트래킹

12. 특이사항 
 

-. 뒷풀이 없는 트래킹, 개별 뒷풀이

-. 번개장을 제외한 환불 2,000원씩

-. 분천역에서 트래킹을해 승부역 도착, 승부역에서 분천역으로 무궁화호 타고 이동

-. v-트래인 예매 2번 실패하고 무궁화호 예매해서 트래킹진행

-. 분천역, 승부역, 양원역 화장실 있음

-. 분천역은 슈퍼마켓, 먹거리장터가 있고 양원역은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간단히 요깃거리 정도 판매

-. 승부역은 먹거리장터가 있으나 겨울에 주말만 운영

-. 분천역 어디인지 모르나 박하사탕 촬영지

-. 일부회원 승부역이 아닌 양원역에서 기차 탑승

-. 분천역 식당정보 능이식당 010-9366-3226 인심좋음, 산채비빔밥 맛있음, 트래킹중 남은 음식이나 술먹을수 있음

    다음에는 44명 예약도 받아주고 원하는 음식 사전 주문 가능

-. 기차 연착 승부역 15:36출발, 분천역 15:50분 도착이 정상인 시간

-. 승부역 근처 승부 오막살이라고 1박이나 비박할수 있는곳이 있음

 13. 마지막으로..(한마디 소감) 

함께 하신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도전 2030 등산모임에 처음 소개되고, 진행되는곳이었으나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쳐서 번개장으로 흐믓합니다.

점심을 일찍 먹고 생각보다 트래킹이 길어서 승부역 도착이 부담이었을건데..

그래도 다들 시간내에 도착하였네요..

한동안 영화의 한장면 같은 "흐르는 강물처럼" 기찻길옆 강물과 풍경은 잊지못할겁니다.

깊어가는 가을 좋은추억, 여행으로 기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좋은산행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출처 : 도전 2030 등산 모임

글쓴이 : james(김병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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