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한테는 7번째 해외여행 여행지는 일본 시코쿠에 마츠야마 일본에 소도시여행인데.. 소도시 매력에 빠졌다고나 할까? 매력적인게 많다. 아이들한테 다른건 몰라도 해외여행 경험을 통한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으면 좋겠다~~ 나는 여행자율화 전 1990년 첫 해외여행 일본을 다녀와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다. 여권을 발급받기전 안기부교육도 받아야했고..(예를들어 해외에서 북한공작원 만났을때 대처법..등) 아니면 군대가기전 서류준비도 힘든시절이었다.. 지금은 탑승권도 모바일이 되는때니 모..ㅎ 여행 떠나기전 설레임과 두려움에 대한 시간이 공항에 대기하는 시간인것 같은데... 나는 이시간을 즐긴다. 공항스카이라운지에 일찍와서 여유있게 와인한잔 하며 앞으로 일정도 정리하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며 최대한 즐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