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산행후기

뉴욕이야기2

james11 2008. 6. 10. 21:53

 

*일시:2002년 11월 7일

*제목:뉴욕 이야기2



이놈의 뉴욕시는 물가가 너무 비싸지..

글쎄 담배 한갑에 1만원정도 보통 점심한끼는 런치 스페셜을

제외하고 보통때가 세금과 팁까지 1만원5천원은 줘야해..

오랜만에 뉴욕와서 친구들 만나 술을 먹었지..

글쎄 술 몇잔 먹었더니 10만원이데.. 많이 먹은것두 아냐..

소주1병에 2만5천원 정도 그리고 안주 2만5천정두...그리고

팁과 세금등.. 소주 2병 먹었더니 10만원이데..

그래서 않되겠다 싶어. 온지 3일만에 방과 job를 구하고

4일만에 첫 출근을 했지..방은 60만원 정도인데 deposit 60만원을

또 내야지..또한 선불이니까 처음에 120만원을 내야해..

Anyway 나는 돈이 될만한 웨이타를 구했어.

기본급은 작아두 팁이 있어 돈이 될것 같아..

근데 문제는 12시간씩 서 있어야 하고 아직 시차 적응이 않된게

문제지.. 한국하고는 시차가 낮과 밤이 바뀌니까..

그래도 나는 좋아..아직 젊으니 도전 해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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